주요 경제 뉴스 주식 정보_23.12.15

 

오늘의 주요 경제 뉴스와

주식 정보에 대해 알아볼께요

 

 

 

 

 

2023년 12월 15일

주요 소식입니다!

 

 

 

 

 

 

파월의 금리피벗

 

파월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 비둘기를 날렸습니다.

시장은 내년 2번 인하 정도를 예상했는데

무려 3번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금리 인하가 테이블 위에 있다"

"경기침체는 아직 아니다"

"핵심 인플레 지표가 진전되었다고 판단된다" 

등 발언 하나하나가 모두 비둘기 파였습니다.

이런 비둘기가 날아들자

애플은 1.7% 상승하며 최고가를 갱신하여

올해만 52% 상승하였습니다.

 

보수적인 시작으로 보는 입장도 있습니다.

최근 증시 상승의 이유는

'금리인하 기대감'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준이 금리인하 카드를

실제로 보여줌으로써

"뉴스에 팔아라"라는 주식 공식으로 봤을 때

앞으로 더 이상의 기대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준이 금리 인하를 3번이나 하겠다고

전망한 것도 경기침체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하지만  "신고가 내고 있는 주식 팔지 마라" 하는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이 상승추세가 곧바로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상승

 

연준 피벗 기대감이 터져 나오면서

미국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증시도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중심엔 반도체가 있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2년 만에

lg엔솔을 뛰어넘고 시총 2위에 올랐습니다.

 

경기둔화가 없고 금리가 하락하게 된다면

반도체 업계가 더 빨리 좋아질 수 있을듯합니다.

 

환율이 22원 급락하면서

외국인의 폭풍매수가 들어온 것도

강한 주가의 이유 중 하나입니다.

 

8만 전자 9 만전자까지 갈 것인지 기대감으로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네카오 상승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오랜만에 성장주들이 상승했습니다.

금리인하 소식은 성장주에 호재가 되는데
기업의 이자부담이 낮아지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소식이 나오면서 성장주의 대표 격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카카오는 6.68% 오른 5만 4,300원,

네이버는 4.45% 오른 22만 3,000원대에 마감했습니다.

 

 

 

 

 

 

 

제롬파월 의장의 "기준금리가 정점에

도달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금리인하 시그널이

성장주들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네카오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지

이미 선반영으로 끝날 것인지 궁금합니다.

 

 

 

 

 

부동산시장(금리인하기대감)

 

연준이 3번의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자

한국은행이 본격적으로 금리인하

시점을 고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 것 가습니다.

 

고금리 부담으로 불황이었던

건설업계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국내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담보대출로

힘겹게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줄 것이며

고금리로 인해 선뜻 매매하지 못했던

실수요자들이 내 집마련에 적극 나설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추세가 지속되면 현재 관망세인

실수요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금리가 얼마나 인하될지는 모르겠지만,

건설업계에서도 자금조달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숨통이 트일 수 있고 그로 인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신생아특례

 

내년부터 신생아를 낳은 가구에 대해

신생아 특례대출이 실시됩니다.

 

혼인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출생아부터 적용됩니다.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내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라면 시중은행보다 좋은 조건이 제공됩니다.

 

 

 

 

 

 

주택구입자금 대출의 경우

자산이 5억 6,000만 원 이하

연소득 1억 3,000만 원 이하일 경우

9억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5억 원을 연 1.6%~3.3% 금리로 대출 가능합니다.

 

 

 

 

금리 4% 주는 지방은행

 

예금금리가 3%대로 대부분 낮아졌는데요.

아직 4% 이상 주는 은행이 있습니다.

바로 지방은행!

 

 

 

 

시중은행으로 빠져나가는 자금을

붙잡기 위해 4%대 예금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방은행이 대형은행보다

예금금리를 높게 책정한 것은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이

감소하고 있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원가성 예금은 금리가 낮아

은행 자금조달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을 기준 5대 지방은행의 

저원가성 예금은 64조로 전년동기대비
14%나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예금금리를 높여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입니다.

 

 

 

 

 

디에스단석 공모주청약

 

 

공모주 디에스단석!

잊지 않으셨죠?

 

최근 공모주들이 연속해서 따따블을 기록하는 모습이죠.

심지어 디에스단석은 공모가 상단을 초과해서 10만 원 돌파했습니다.
1843개의 기관이 참여했고 340대 1의 경쟁률입니다.
한주 받기 어려울 수 있지만 받으면 수익이 보장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바로 운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올해 마지막 공모주이니만큼

다들 행운의 기회를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12월 15일 오늘 16시까지 청약이니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