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금리 대출자격 특례보금자리론 비교

 

보금자리론 금리와 대출자격에 대해 알아보고,

특례보금자리론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보금자리론

보금자리론이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에요.

장기고정금리로 무주택자 등 서민들이

소형주택을 매수할 때 이용할 수 있어요.

시중은행 금리보다 저렴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건에 맞다면 무조건 이용하는 게 유리하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특례보금자리론은 2023년 1월 30일에

출시되어 1년 간만 운영된 상품이에요.

연 4%대 고정금리 대출상품으로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이에요.

소득과 상관없이 집값 9억 원 이하에 대해서

고정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어요.

2024년 1월 29일 자로 특례보금자리론이 종료됨으로써

2024년 1월 30일부터 보금자리론이

개편되어 새롭게 출시됩니다.

 

 

 

 

 

보금자리론 대출자격

기본적으로는 특례보금자리론 이전의 보금자리론과

동일한 자격조건이 필요해요.

신혼부부, 다자녀, 전세사기 피해자에게는 완화된 요건이 적용됩니다.

 

연소득(부부합산)은 7천만 원 이하,

주택가격은 6억 원 이하만 이용할 수 있어요.

신혼부부는 8,500만 원 이하,

다자녀가구는 자녀수에 따라 다른데요,

1자녀는 8천만 원, 2자녀는 9천만 원,

3자녀는 1억 원 이하까지 소득요건이 완화됩니다.

 

대출한도는 모두 동일하게 3.6억 원인데요,

다자녀 중 3자녀 이상은 4억 원까지 한도가 늘어나고

전세사기 피해자 역시 동일하게 4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LTV적용은 70%, 전세사기 피해자는 100%까지 가능합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주택가격 역시 9억 원 이하까지로 완화됩니다.

 

 

 

 

 

보금자리론 금리

금리는 현재 특례보금자리론의 우대형에 비해

저렴한 4.2~4.5%를 적용합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3.2~3.5%로 적용되고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 적용 시

3.5~3.8%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신혼가구, 신생아가구는 우대금리를 적용해서

4.0~4.3% 적용되고, 저소득청소년은 4.1~4.4% 적용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세사기피해자, 사회적 배려층,

저신용자에 대해서 2025년 초까지 면제하고

 

일반가구 역시 기존 보금자리론과 비교하면

대폭 인하된 0.7%가 적용됩니다.

 

 

 

 

 

보금자리론 방향

2023년에는 금리가 매우 높았지만,

2024년에는 금리인하 기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계부채 증가율을 관리하면서

정채모기지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는 방향입니다.

공급이 한정적이기에 서민, 실수요층에게 혜택이 집중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금융기관의 지원 또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롭게 바뀐 보금자리론

해당조건이 되신다면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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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