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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SH형 건설사업관리 추진

by 플랜젯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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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에서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건설사업관리 제도를 정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업무수행 전반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죠.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부실공사를 근절하기 위해서
건설사업관리용역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공표했습니다.
 

 
 
 
 
SH공사는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의
적정임금 지급확인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수 기술인을 양성하고 투입하기 위한 제도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고,
건설사업관리 내실화의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마트건설공사 통합관리시스템 운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SH공사는 이를 통해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의 적절한 임금을 보장하고
장기적으로는 이 업계의 인력수급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건설사업관리용역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정임금 지급확인제

 
SH공사는 기술인의 적절한 임금을 보장하기 위해
적정임금 지급확인제를 시행합니다.
업무에 부합하는 적정 임금의 지급이 보장됨으로써
고 숙련된 인력의 투입이 가능해질 것이고
그로 인해 현장관리가 내실 있게 될 것이죠.
더 나아가서는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임금 직접지급제까지 제안한다고 하니 큰 기대가 됩니다.
 

 
 
 

청년기술인 의무배치

 
우수한 기술인을 양성하고 현장에
투입하기 위해 청년기술인 의무배치방안을 도입합니다.
또한 사업수행능력 면접평가 대상자를 확대합니다.
 
점점 고령화되는 기술인 인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인데요,
신규인력 유입이 저조한
업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구체적으로 추정가격 20억 원 이상인 건설사업관리 용역의 경우
의무적으로 청년기술인 1명을 배치하도록 규정하여
신규 인력의 유입을 유도한다는 내용입니다.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 선정을 위해서
필요한 면접평가 대상자는 확대하고
용역에 투입되는 기술인력에 대한 평가를
좀 더 면밀하게 시행한다고 합니다.
 
 
 
 

건설사업관리의 개선

부분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입찰할 경우
분담이행방식만 허용해서 건설사업관리 업무의 책임을 강화합니다.
현장에 상주하는 기술인 비중을 높여서 현장관리도 강화합니다.
 
또한 사업수행능력평가 시 낙찰된 업체가 제안한 과업수행계획이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점검하여
평가의 공정성에 대해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합니다.
 
구조설계 정합성 검토 절차를 새롭게 만들어서
시공과 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 체계를 마련합니다.
 
 
 
 

스마트한 변화

스마트 건설공사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이것은 실시간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고,
건설공사 데이터를 일원화하여
조금 더 스마트해진 디지털 기반의 건설공사 시스템으로 변화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건설공사 통합관리 시스템은
건설공정 전체의 과정에서 부실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SH공사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는데요
안전하고 내실 있는 건설현장에서
발전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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