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디에스단석 공모가 상장일 수요예측

 

 

길거리에 불빛이 반짝이며

연말 분위기가 한창인데요,

 

벌써 2023년 끝자락에 접어들며

올해가 며칠 안 남았어요.

 

 

 

 

올 한 해도 무척 뜨거웠던  공모주!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디에스단석" 공모주 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디에스단석 기업정보

 

디에스단석은 바이오디젤 제조 및 금속 리사이클링 기업으로

시장에서 좋아하는 배터리리사이클링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하는

바이오디젤이 작년 매출의 78%인 주력사업이지만

다른 사업도 성장하며 균형을 맞춰갈 것이고,

바이오디젤 사업 역시 친환경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꾸준히 각광받을 수 있는 분야라 생각됩니다.

 

 

 

 

 

디에스단석은 바이오에너지, 플라스틱 리사이클,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구요.

 

제품 매출을 살펴보면 바이오에너지 64%,

배터리 리사이클 21%, 플러스틱리사이클의 비중이 6.7%입니다.

 

 

 

 

 

작년과 올해의 매출액을 비교해 보면 배터리 리사이클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향후 폐배터리 관련주로 불릴 날이 머지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4분기에도 비슷하게 성장해 준다면

작년보다 좋은 실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상 시가총액은 5천억 수준으로 중형급 공모주이고

구주매출이 34%가 있지만,

상장당일 풀리는 물량이 줄어서 오히려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KB증권, NH투자 증권에서 진행하구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가능하니

계좌가 없으신 분들 지금 만들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청약일은 12월 14일 목요일부터 12월 15일 금요일까지고, 

최소 청약금액은 10주 기준 445,000원입니다.

상장일은 12월 22일 금요일로 향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공모가 확정일이 12월 13일 수요일이니

그날 한번 더 확인해 보고 청약여부를 확정 지을 수 있겠네요.

 

균등배정물량이 KB증권이 11만 주, NH투자증권이 6만 주로

1개씩 배정받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배정받기만 한다면 50%만 올라도

4만 원 이상의 수익을 받을 수 있네요.

 

기관평가를 확인해 봐야겠지만,

섹터가 매력적이고 최근 공모주 분위기가

워낙 좋기 때문에 저는 청약하려고 합니다.

 

 

 

 

 

 

 

[ 투자 추천이 아니며, 개인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